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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김선호 전 국방차관 상근 경영고문 영입

입력 2026-08-04 17: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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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국방 AX와 소버린 AI 전략 강화 차원 관측




김선호 전 국방부 차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네이버가 김선호 전 국방부 차관을 상근 경영고문으로 영입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김 전 차관은 최근 퇴직공직자 취업 심사를 마쳤으며, 현재 네이버와 근무 시작일을 조율 중이다.


이번 영입은 김 전 차관이 국방과 정부 정책 분야에서 쌓은 경험을 활용해 공공·국방 부문 AI 전환(AX) 사업과 소버린 AI 전략을 강화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또한 국방 분야의 특성을 고려해 네이버가 군과 정부 조직에 대한 이해가 깊은 인사를 영입한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군 전력과 기획 분야 전문가로 평가받는 김 전 차관은 육군사관학교 43기로, 군에서 30여년간 복무했다.


합동참모본부 전력기획부장과 수도방위사령관 등을 역임한 뒤 2020년 육군 중장으로 전역했다. 2023년 10월 국방부 차관에 취임해 지난해 6월까지 재임했다.


업계에서는 김 전 차관이 정부와 국방 조직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네이버클라우드의 국내외 공공·국방 AX 사업 전략 수립과 소버린 AI 정책 대응에 관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올해 국방 AX 기반을 구축하고 2030년까지 국방 전 영역에 AI 에이전트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gogo21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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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4 19: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