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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연구기관 공동연구에 10년 장기 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외 최고 수준 연구기관 간 공동연구 등 국제협력을 지원하는 '탑티어 연구기관 간 협력플랫폼 구축 및 공동연구 지원사업'에 서울대-캘리포니아공대(칼텍) 등 4곳이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내외 최고 수준 연구기관 간 공동연구, 인력교류, 정보교환 등을 수행하는 협력 플랫폼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대와 미국 캘리포니아공대는 '반도체 검사 계측 연구센터'를 통해 미래 차세대 반도체 정밀구조 제조·검사를 위한 초고해상도·초고속 계측기술을 확보한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도 캘리포니아공대와 화학산업 부산물을 분해해 고부가가치 화학제품 및 소재로 업사이클링하는 '지능형 순환 화학 생태계 혁신센터'를 운영한다.
포항공대와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는 양자 핵심 성질을 정밀 제어하는 신소재를 개발하는 '양자 기능성 소재 연구센터'를 운영한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과 일본 국립생리학연구소는 소아 뇌병증 등을 유발하는 이온채널 변이구조와 작동원리를 규명해 맞춤형 후보물질 발굴을 추진하기 위해 '글로벌 이온채널혁신 연구센터'를 구축한다.
이들 센터에는 매년 23억원씩 10년을 지원한다.
shj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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