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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한국 PC게임 집중 조명

[넷마블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해 문을 연 넷마블게임박물관의 개관 첫 기획전 '프레스 스타트, 한국 PC 게임 스테이지'를 상설 전시로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게임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1980년대 콘솔게임의 황금기와 2000년대 온라인게임 태동기 사이에서 한국 게임산업의 기반을 마련한 '한국 PC게임'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공간에는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이후까지의 역사를 담은 연대기 패널이 복원됐으며, 시대별 명작 패키지 타이틀 실물 쇼케이스가 전시된다.

[넷마블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와 함께 '사람, 콘텐츠, 기술, 현지화' 등 한국 PC게임의 발자취를 다룬 키워드 전시도 다시 선보일 예정이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최근 기존 라이브러리 공간을 재정비, 가변 벽면을 철거해 확보한 공간을 '도서 열람 공간'과 '전시 공간'으로 분리해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재조성했다.

[넷마블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넷마블게임박물관은 2025년 3월 서울 구로구 넷마블[251270] 지타워에 문을 연 종합 게임 박물관이다.
넷마블이 자체 수집하거나 시민·직원으로부터 기증받은 2천여점의 게임 관련 소장품이 전시돼있으며, 게임 개발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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