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스타항공, 객실승무원 30명 채용…목소리 크기도 측정

입력 2026-08-03 09:29:43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이스타항공 객실승무원

[이스타항공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이스타항공은 항공기 도입과 노선 확대에 맞춰 객실승무원을 채용한다고 3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30명 내외다.



전형은 서류 평가를 시작으로 상황 대처 면접, 체력 시험, 임원 면접, 채용 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상황 대처 면접에서는 가상의 상황을 제시해 지원자의 대응 능력과 유연한 사고를 평가한다. 체력 시험에서는 오래달리기와 배근력 측정 등을 통해 기내 비상 상황에 필요한 기초 체력을 확인한다.


목소리 크기 데시벨도 측정한다. 회사 관계자는 "비상 상황을 가정해 '머리 숙여!', '자세 낮춰!' 등을 외치게 한다"면서 승무원의 목소리가 너무 작으면 비상 상황에서 대응하기가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스타항공이 지난해 3월부터 국내 항공사 가운데 유일하게 데시벨 측정을 포함한 체력 시험과 상황 대처 면접을 채용 과정에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간호학과 전공자와 관련 자격증 보유자에게는 가점이 부여되며, 일본어와 중국어 등 외국어 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


지원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29일까지 이스타항공 채용 웹사이트에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10월 인턴 객실승무원으로 입사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기내 안전 요원이라는 객실승무원 본연의 역할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라며 "나이 제한은 없다"고 말했다.


티웨이항공은 신입인턴 정비사(계약직)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접수는 7일 오후 2시까지 티웨이항공 공식 채용 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ykim@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08-03 10: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