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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세린 기자 = 농협경제지주는 조미김과 가공김 중심이던 대일 김 수출 품목을 원초김까지 확대했다고 3일 밝혔다.
원초김은 마른김의 한 종류로, 주로 초밥이나 김밥 등의 재료로 사용된다.
농협경제지주에 따르면 광천농협의 원초김은 부드러운 식감과 균일한 품질, 선명한 흑색 광택 등을 인정받아 일본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
초도 수출 물량은 원초김 0.7톤(t)으로 일본 대표 초밥 체인인 스시잔마이에 공급된다.
농협경제지주는 연내 최대 20t까지 수출 물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성과는 농협경제지주와 NH농협무역이 지난해부터 일본 국제식품박람회인 '푸덱스 재팬'에 참가해 바이어 발굴과 상담, 계약, 물류 지원 등 수출 전 과정을 지원한 결과라고 농협은 설명했다.
농협경제지주 관계자는 "수출 현장 지원과 해외 판로 확대를 통해 우리 농식품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athe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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