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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스냅] 식약처, 인도네시아서 화장품 수출 절차 협의

입력 2026-08-03 0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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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트리움바이오, 내달 14일 서울서 심포지엄


SK바이오사이언스, 의료진 대상 '스카이셀플루' 임상 결과 소개




한국·인도네시아 당국 협의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도네시아의 할랄 인증표시 의무화에 대응하기 위해 민관 지원단을 파견해 수출 절차 등을 논의했다.


대한약사회와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구축사업단은 빅데이터 구축, 공동 연구 등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7월 20∼22일 인도네시아에 화장품 분야 민관 합동 지원단을 파견해 인도네시아 할랄제품보장청(BPJPH) 등과 협력 회의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식약처와 할랄제품보장청은 한국 내에서 무슬림 할랄 관리자 고용이 어렵다는 점에 공감해 보장청이 인정하는 교육을 받고 자격을 갖춘 자도 관련 업무에 종사할 수 있도록 제도를 변경하기로 했다. 식약처는 이번 협의를 통해 국내 화장품 기업의 인도네시아 수출 절차가 일부 개선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 페니트리움바이오사이언스는 9월 14일 서울에서 심포지엄을 열어 글로벌 병용 임상 2상 전략을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세계폐암학회 학술대회를 맞아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샌딥 파텔 UC샌디에이고 교수가 임상 세부 전략을 발표하고 패널 토론이 진행된다. 신약 후보물질 '페니트리움'은 암 조직 주변의 경직된 세포외기질(ECM)을 연화해 암 미세환경의 구조적 장벽을 완화하고, 기존 항암제가 암 조직 내부로 더 효과적으로 침투할 수 있게 돕는 기전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SK바이오사이언스 학술 행사

[SK바이오사이언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달 수원과 부산에서 의료진 대상 학술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전했다. 행사에서는 독감 백신 '스카이셀플루', 대상포진 백신 '스카이조스터',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예방항체 의약품 '베이포투스' 등의 최신 임상 연구 결과가 소개됐다. 스카이셀플루는 2024∼2025년 소아·청소년 대상 임상에서 45.6%의 예방 효과를 보였다고 회사가 전했다.


▲ HLB파나진[046210]은 로슈 그룹 계열사인 일본 주가이제약의 자회사 주가이 파마리서치[214450](CPR)와 싱가포르 내 인공핵산(PNA)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CPR은 주가이제약이 싱가포르에 세운 신약 연구소다. HLB파나진은 이번 계약을 통해 싱가포르 내에서 PNA 공급과 활용 범위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대한약사회·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구축사업단 협약

[대한약사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대한약사회는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구축사업단(BIKO)과 공동 연구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두 기관은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구축사업에 대한 국민 인식 제고, 바이오 빅데이터와 의약품 관련 데이터 연계, 정밀 의약품 재료 연구 등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구축사업은 신약 개발, 정밀의료 등을 위해 2032년까지 100만 명 규모의 바이오 빅데이터 확보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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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3 10: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