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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서울AI재단은 서울 지역 초등학교 6곳의 3∼6학년 학생 약 3천명을 대상으로 체험형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활성화 교육'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참여 학교는 서울개현초·대명초·반원초·신영초·잠일초·해누리초 등으로, 재단이 학교를 직접 찾아가 정규 교과와 연계한 AI·SW 수업을 진행한다.
3∼4학년은 AI 윤리와 블록 코딩, 로봇 제어 등 기초 수업을, 5∼6학년은 AI 기반 로봇을 구현하고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형 수업을 각각 진행한다.
데이터와 알고리즘의 원리를 이해하고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방법도 학년별 수준에 맞춰 교육한다.
단순히 기술을 익히는 데 그치지 않고 AI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태도와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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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AI스마트시티센터의 주말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센터 시설과 AI 기업의 기술을 살펴보고 휴머노이드 로봇을 활용한 프로젝트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참여 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연수도 운영한다. 초등 AI 교육 우수 사례와 생성형 AI 등 최신 기술의 수업 활용법을 공유해 교사의 교육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김만기 서울AI재단 이사장은 "학생들이 AI를 직접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쌓도록 학교 현장과 협력해 교육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d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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