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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현대건설[000720]은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글로벌 ESG 공시 대응 전략을 소개한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글로벌 ESG 공시 대응 전략을 소개한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현대건설 제공 AI 이미지. 재판매 및 DB 금지]
보고서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속가능성 정보의 신뢰성과 정확성 제고를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데이터의 수집, 검증, 보고, 공시까지 전 과정에 대한 내부통제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보고서에는 산업안전보건·품질관리·기후변화 대응 3대 중요 이슈에 대한 관리 체계와 성과를 중심으로 안전경영 투자 확대, 고객 품질만족도 향상, 2045 탄소중립 로드맵 이행 등 이슈별 위험과 기회 요인과 전략을 담았다.
환경 부문에서는 친환경 사업 투자와 저탄소 사회 전환을 위한 행보를 가속화하고 해상풍력, 양수발전, 수소·암모니아, 원전, 소형모듈원전(SMR) 등 미래 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사회 부문에서는 스마트 안전 기술 도입과 안전보건 관리체계 고도화를 통해 재해 예방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국내 사업장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수요와 특성을 반영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아울러 지배구조 분야에서는 선임독립이사 제도 도입과 독립이사회 운영을 통해 이사회 독립성과 감독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보고서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공시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ESG 정보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발간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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