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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금호타이어[073240]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천82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4%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출은 1조3천328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9.1% 증가했다. 순이익은 1천378억원으로 2천385.5% 늘었다.
금호타이어는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신차용(OE) 타이어 공급 확대와 교체용(RE) 타이어 판매 증가에 힘입어 2023년 4분기 이후 11개 분기 연속 분기 매출 1조원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영업이익은 고인치, 전기차(EV) 타이어 등 고수익 제품 판매 증가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18인치 이상 고인치 제품 비중은 47%였고 글로벌 OE 매출 기준 EV 타이어 공급 비중은 25.1%였다.
금호타이어는 "함평공장과 유럽공장 건설을 차질 없이 추진해 글로벌 생산체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 확대와 수익성 제고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bin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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