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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공기업 통합본사, 경남혁신도시로"…경남도의회 건의

입력 2026-07-30 15: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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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경남교육청 추경안 처리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경남으로…경남도의원 피케팅

[경남도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의회는 30일 제435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어 정재욱(진주1) 의원 등 11명이 발의한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경남혁신도시 설치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도의회는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입지 선정에 현장 접근성, 산업·기술 기반 연계성, 기존 인프라 활용 가능성, 정주 여건, 국가균형발전 효과 반영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5대 발전공기업 중 한국남동발전 본사가 있으면서 우수한 정주 여건, 남해안권 발전 현장, 경남의 발전·전력설비 산업과 연계가 가능한 경남혁신도시에 발전공기업 통합본사가 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의회는 발전공기업 구조개편 과정에서 직원 고용승계 보장, 지역인재 채용, 발전소 주변지역 산업전환도 촉구했다.


의원들은 본회의를 마친 후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경남 유치 피케팅을 했다.


정부가 올해 한국전력 산하 5대 발전공기업(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발전) 통합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자 전국 지자체들이 통합 본사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도의회는 또 국민의힘 의원들이 발의한 6·3 지방선거 부실 관리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문책, 선거관리 체계 전면 개혁 등을 요구하는 대정부 결의안·건의안 2건을 만장일치 또는 표결로 의결했다.


도의회는 이어 생태·환경적 가치가 크고 홍수 대응 등 체계적 유역관리 필요성이 커진 섬진강 수계를 전담하는 섬진강유역환경청을 하동군에 신설해야 한다는 내용의 건의안을 처리했다.


도의회는 이날 고유가 피해지원금 4천300억원 등 예산을 반영한 15조5천억원 규모 경남도 제2회 추경안과 7조2천800억원 규모 경남교육청 제1회 추경안을 각각 수정 가결했다.




제13대 경남도의회

[경남도의회 제공]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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