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아르테미스 협력 강화…한국 역할·기술 범위 후속 협의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카를로스 가르시아 갈란 미국 항공우주청(NASA) 달 기지 건설 총책임자가 29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7.29 scape@yna.co.kr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우주항공청과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30일 미국의 달 탐사 프로그램 '아르테미스' 협력 강화를 위한 공동참여의향서에 서명했다.
우주청은 30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에서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아르테미스 워크숍을 열고 달 기지 건설 및 운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서명식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NASA 달 기지 건설을 이끄는 카를로스 가르시아-갈란 달 기지 총괄이 참여했다.
공동참여의향서에는 향후 심우주 탐사의 초석이 될 지속 가능하며 상시적인 달 기지 구축을 위한 NASA의 노력에 우주항공청의 역량을 함께 활용하자는 내용이 담겼다.
워크숍에서 양 기관은 한국이 달 기지 건설에 지원할 수 있는 역량 분야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세부 기술과 구체적 범위는 향후 확정하기로 했다.
앞서 가르시아-갈란 총괄은 전날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의 위성과 통신, 로보틱스 기술 등에 관심을 표현하기도 했다.
오태석 우주청장은 "이번 체결은 인류의 영구적인 달 거점 마련에 대한 대한민국의 의지를 보여주는 이정표"라며 "그동안 축적해 온 핵심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NASA의 달 기지 건설 계획을 함께 구체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hjo@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