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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265명·투자사 37곳·협력사 578곳 이름 PLA에 새겨

[이노스페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462350]는 11월 발사체 '한빛-나노' 발사를 앞두고 임직원과 투자사, 협력사 이름이 새겨진 발사체-위성 연결장치(PLA) 상판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PLA는 발사체 최상단 위성보호 덮개(페어링) 내부에 탑재체를 고정해 보호하다 목표 궤도에 도달하면 분리하는 구조물이다.
이번 PLA에는 임직원 265명, 투자사 37곳, 협력사 578곳의 이름이 새겨졌다.
이노스페이스는 앞서 지난해 12월 첫 발사된 한빛-나노에도 임직원 이름을 새긴 PLA를 탑재한 바 있다.
이노스페이스는 발사 임무마다 사람과 기술 여정을 기록하는 이벤트를 이어가며 고유 발사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수종 이노스페이스 대표는 "발사체 한 기가 우주로 향하는 발사대에 서기까지는 설계와 제작, 반복 시험, 발사 준비와 운용 등 모든 과정에서 수많은 이들의 노력과 협력이 함께 한다"며 "앞으로도 성공적인 발사라는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임직원은 물론, 회사의 성장 파트너인 투자사와 협력사의 이름을 기록하며, 우주를 향한 도전의 여정과 그 가치를 함께 기억하는 고유한 발사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노스페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hj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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