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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장, 국토부 2차관 만나 UAM 실증 등 현안사업 협력 논의

입력 2026-07-29 15:4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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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고양시는 민경선 시장이 29일 제주에서 열린 '2026 도심항공교통(UAM) 서비스 발표회'에 참석해 홍지선 국토교통부 제2차관 등과 만나 수도권 UAM 실증과 미래 항공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 강화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고양시 UAM 산업 육성 사업 설명하는 민경선 시장

(고양=연합뉴스) 29일 제주에서 열린 '2026 도심항공교통(UAM) 서비스 발표회' 현장에서 고양시 UAM 산업 육성에 대한 비전을 설명 중인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왼쪽). 오른쪽은 황호원 항공안전기술원장. 2026.7.29
[고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민 시장은 이날 공식 행사에 앞서 홍 차관과 황호원 항공안전기술원장 등에게 UAM 상용화를 위한 실증 기반 구축과 안전·인증체계 마련, 지역 미래 항공산업 육성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민 시장은 고양시가 추진 중인 킨텍스 일원 UAM 실증 기반 구축사업과 항공우주산업 육성계획을 소개하고, 수도권 UAM 실증과 상용화를 선도하는 거점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부와 전문 기관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그는 "도심항공교통은 기체 개발과 운항뿐 아니라 안전·인증, 통신, 데이터 등 다양한 산업이 융합되는 미래 성장동력"이라며 "고양시가 수도권 미래 항공산업의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 전문기관,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 시장은 또 지역 현안 사업인 고양은평선 일산 연장 사업의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을 비롯한 지역 핵심 광역교통망 확충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토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그는 ▲ 고양은평선 일산 연장 사업 국가계획 반영 ▲ 인천2호선 고양 연장사업 예비타당성조사 조속 통과 ▲ 고양신사선 국가계획 반영 ▲ 원당 버스공영차고지 조성사업 국비 지원 등을 담은 건의서를 전달했다.


n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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