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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부처 참여해 과제 추진 상황 점검…관광권 조성 등 논의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발표된 관광 정책 과제의 부처별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제2차 국가관광전략회의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2월 발표한 범정부 관광 대책인 '방한관광 대전환, 지역관광 대도약'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문체부 강동진 관광정책관 주재로 12개 부처 과장급 담당자들이 참석해 부처별 전략 과제의 추진 실적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참석 부처들은 과제 이행 과정에서 부처 간 조정이나 협력이 필요한 사항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지역 관문 도시를 중심으로 한 관광권 조성, 지방 공항을 연계한 지역관광 상품 개발·마케팅 등 범부처 협업 과제를 논의했다.
강동진 문체부 관광정책관은 "관광정책은 여러 부처의 제도와 사업이 긴밀하게 연결돼 있는 만큼 정책 간 연계와 조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문체부를 중심으로 범정부의 정책 역량을 결집해 관광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28일 서울 종로구 북촌 한옥마을이 외국인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지난달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199만3천128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3.1% 증가했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 누적 방한객은 1천71만명을 기록했다. 작년 상반기보다 21.3% 늘어난 규모다.
6월 외국인 카드 지출액은 2조544억원으로 지난 5월에 이어 두 달 연속 2조원을 넘어섰다. 2026.7.28 seephoto@yna.co.kr
pseudoj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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