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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북경한미 매출채권 관리 강화"

입력 2026-07-29 1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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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채권 원인 분석·회수 계획 점검…"전액 손실 해석은 부적절"




한미약품

[한미약품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한미약품[128940]은 일각에서 북경한미의 매출채권이 급증해 손실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자 "그룹 차원의 채권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있으며 회수 계획과 재발 방지 대책을 포함한 개선 방안을 면밀히 점검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북경한미의 매출채권은 연중 상승했다가 연초 일시 회수되는 패턴이 반복돼 왔다고 설명했다.


전체 매출채권은 지난해 말 약 9억위안(1천924억원) 수준이었고 현재는 약 6억7천만위안(1천432억원) 수준이다.


3개월 초과 연체 채권은 지난해 말 약 3억2천만위안(684억원)에서 올해 2월 9천만위안(192억원)으로 감소했다가 현재 약 4억3천만위안(919억원) 수준으로 증가했다.


한미약품은 최근 증가한 장기채권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는 한편 회수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3개월 이상 미회수됐다는 사실만으로 해당 채권을 전액 회수 불능으로 단정하거나 전액 손실로 연결해 해석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입장이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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