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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피자, 3년 만에 일부 메뉴 가격 인상…최대 3천원 올라

입력 2026-07-29 14: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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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육류 등 주요 식재료, 인건비·물류비 지속 상승 영향"




오구피자 로고

[피자앤컴퍼니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세린 기자 = 피자앤컴퍼니가 운영하는 오구피자는 일부 피자와 사이드 메뉴 가격을 100원∼3천원 인상한다고 29일 밝혔다.


가격 조정은 약 3년 만이다. 오구피자는 메뉴별 원재료와 토핑 구성 등을 고려해 인상 폭을 차등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대표 메뉴인 콤비네이션 피자 레귤러(R)는 9천900원에서 1만900원으로, 라지(L)는 1만2천900원에서 1만3천900원으로 각각 1천원 오른다.


불고기 피자는 레귤러가 1만2천900원에서 1만3천900원으로 1천원, 라지는 1만3천900원에서 1만5천900원으로 2천원 인상된다.


육해공골드 피자는 레귤러가 1만6천900원에서 1만9천900원으로 3천원, 라지는 2만900원에서 2만2천900원으로 2천원 오른다.


오구피자 관계자는 "그동안 소비자 부담을 고려해 가격 인상을 최대한 자제해 왔지만 치즈와 육류 등 주요 식재료 가격과 인건비, 물류비, 임차료 등 매장 운영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가맹점의 운영 부담이 누적됐다"고 말했다.


athe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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