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공공나노팹센터 출범…반도체 R&D 인프라 강화

입력 2026-07-29 10:00:02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한국나노기술원·나노종합기술원 지정…산학연 공동활용 확대




한국나노기술원

[한국나노기술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정부가 반도체와 나노기술 등 국가 나노 연구개발(R&D)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공공나노팹센터를 처음 출범시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구혁채 1차관이 29일 경기 수원 한국나노기술원에서 열린 '공공나노팹센터 현판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나노팹은 나노기술을 연구·개발하거나 이를 적용한 소재 등 시제품을 제작할 수 있는 시설이다.


지난해 나노기술개발촉진법 개정으로 나노팹 운영 기관 중 국가 나노 인프라로 기능할 기관을 공공나노팹센터로 지정해 정부 출연을 통한 재정 지원과 공유 재산 사용 특례를 적용할 수 있게 했고, 이번에 한국나노기술원과 나노종합기술원이 공공나노팹센터로 지정됐다.


공공나노팹센터로 지정된 두 기관은 연구개발(R&D) 지원, 기술 실증, 사업화 연계 등 기능을 수행하고 산학연 공동활용 체계도 확대하기로 했다.


현판식에는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박흥수 나노종기원 원장, 변대석 나노기술원 원장, 공공나노팹센터 이용기관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현판식 이후 열린 민관 간담회에서는 ▲ 공공나노팹센터 공동활용 체계 고도화 ▲ 연구성과와 산업 적용을 위한 기술 지원 및 협력방안 ▲ 산학연 협력 프로그램 확대와 전문인력 양성 ▲ 나노팹 통합정보시스템(모아팹) 활용 나노인프라 연계방안 등이 논의됐다.


구 차관은 "앞으로 두 시설이 시설·장비 공동활용을 넘어 서비스 혁신을 통해 국가 전략기술 확보와 산업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하는 국가 나노 연구개발 핵심 플랫폼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hjo@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07-29 11: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