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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유진그룹은 계열사 동양이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유진그룹 신사옥 '유진마포빌딩'으로 이전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지난 1월 유진그룹 계열의 리츠 전문 자산운용사인 유진리츠운용은 그룹 통합사옥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포구 공덕동 옛 별정우체국연금관리단 빌딩을 매입하고, 층별 리모델링을 진행중이다.
유진그룹은 이 건물을 유진그룹 내 레미콘 등 사업 부문의 통합 사옥으로 활용할 예정이며 이번에 계열사 가운데 가장 먼저 동양이 입주했다.
동양은 변화하는 업무 방식과 조직 구성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신사옥에 '워크 애니웨어(Work Anywhere)' 콘셉트를 바탕으로 모든 회의실에 화상회의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집중근무를 위한 '포커스룸(Focus Room)'과 컨디션 관리를 위한 건강룸인 '티케어룸(T-Care Room)' 등 마련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유진그룹은 동양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주요 계열사들을 순차적으로 이전해 계열사 간 협업을 확대하고, 통합사옥의 운영 효율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동양이 마포사옥 이전을 기념해 출근하는 임직원들에게 다과를 나눠주고 있다. [유진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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