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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관광재단은 길기연 전 대표이사가 임기 만료로 최근 퇴임해 신임 대표이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재단 임원추천위원회는 이달 13일 공개모집 공고를 냈다. 대표이사 임기는 3년이며 임기가 끝난 뒤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길 전 대표는 2021년 7월 26일 취임해 기본 임기 3년을 수행한 뒤 2024년 7월과 이듬해 1월 두 차례 연임을 거쳐 총 5년 동안 재직했다.
퇴임식은 이달 25일 재단 본사에서 재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재단은 "길 전 대표이사 재임 동안 재단은 등산, 축제 등 서울만의 특색 있는 자원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를 적극 개발해 서울 관광의 외연을 확장했다"고 설명했다.
길 전 대표의 임기에 재단은 2022년 도심등산관광센터 북한산점을, 2024년 북악산점을, 2025년 관악산점을 각각 열고, 광화문광장에서 서울썸머비치, 서울빛초롱축제 등을 개최했다.
길 전 대표이사는 "외국인 관광객이 실제 서울 사람처럼 살아볼 수 있는 경험 중심 콘텐츠에 특히 힘을 쏟았다"며 "서울의 일상을 담은 콘텐츠가 앞으로도 서울 관광의 깊이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ja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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