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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2분기 영업익 927억원…매출총이익 4천896억원(종합)

입력 2026-07-24 14: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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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로고 광고회사

편집 김민준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제일기획[030000]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92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0.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4일 공시했다.



매출은 1조745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 감소했다. 순이익은 635억원으로 24% 늘었다.


매출원가를 뺀 매출총이익은 4천896억원으로 작년보다 1.2% 늘었다. 상반기(1∼2분기) 매출총이익도 1.6% 증가한 9천319억원을 기록했다.


광고업의 경우 전체 매출 가운데 프로덕션 등 협력업체에 지급하는 외주비(매출원가)의 비중이 커, 제일기획을 비롯한 광고업체들은 정확한 회사의 외형을 볼 수 있는 실적 기준인 매출총이익을 별도 발표하고 있다.


상반기 본사는 네이버쇼핑, 자비스앤빌런즈, 두나무 업비트 등을, 해외 연결 자회사는 중국건설은행, 중국 여행 플랫폼 씨트립, 태국 현지 최대 유통계열사 마크로(Makro) 등을 신규 광고주로 확보했다.


이에 따라 본사와 해외 연결 자회사는 각각 1천76억원, 3천820억원의 매출총이익을 달성했다. 북미, 신흥시장 등 주요 거점의 외형 성장도 영향을 미쳤다.


2분기 서비스별 사업 비중은 디지털 56%, 리테일·비매체 광고(BTL) 30%, 전통 광고(ATL) 14%였다.


burni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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