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AI픽] AI 해커도 출전한 코드게이트…88개국 화이트해커 격돌

입력 2026-07-24 09:56:15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과기정통부, 국제 해킹방어대회·보안 콘퍼런스 개최


일본팀 우승…AI 해커, 인간과 취약점 찾기 경쟁




코드게이트 2026 해킹방어대회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2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코드게이트 2026 국제 해킹방어대회에 참가한 화이트해커들이 실력을 겨루고 있다. 2026.7.23 ondol@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세계적 수준의 화이트해커를 발굴하고 최신 보안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국제 해킹방어대회·보안 콘퍼런스 '코드게이트 2026'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코드게이트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해킹방어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88개국 3천333명이 온라인 예선에 참가했으며, 일반부 8개국 20개 팀과 주니어부 3개국 20명이 본선에 올라 이틀간 실력을 겨뤘다.


일반부에서는 일본 팀 'BunkyoWesterns'가 우승해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을 받았고, 주니어부에서는 한국의 김준원이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대회에서는 KAIST와 코드게이트보안포럼이 공동 개발한 'AI 해커'가 초청 선수로 본선에 참가해 인간 화이트해커와 같은 문제를 풀며 취약점을 찾는 경쟁을 벌였다. AI 기술이 사이버보안 분야에 실제 활용되는 모습을 선보였다는 점에서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콘퍼런스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미국 블랙햇(Black Hat) 트레이닝 코치팀이 참여해 고급 보안 기술 교육을 진행했다.


기조연설은 김태수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보안 연구 부사장이 맡았으며, 체이널리시스 공동 창업자이자 그라이 AI 대표인 마이클 그로내거를 비롯한 국내외 보안 전문가들이 AI와 사이버보안, 디지털 범죄 대응 등을 주제로 발표했다.


김용대 KAIST 교수가 좌장을 맡은 오픈토크에서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AI 시대의 사이버보안'을 주제로 AI 확산에 따른 보안 위협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binzz@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