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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유한양행[000100]이 4천억원이 넘는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24일 제약 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전날 이사회에서 4천253억원에 상당하는 자사주를 소각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소각 예정일은 이달 31일이다.
소각 물량은 총 606만4천420주다. 이는 전체 주식의 7.5%에 달한다.
유한양행은 자사주 소각 목적이 주주가치 제고라고 밝혔다.
회사는 "발행주식 총수만 감소하고 자본금 감소는 없다"며 "소각 예정일은 관계 기관과 협의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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