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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컴 2026 참가사 공개…크래프톤·엔씨·삼성 출격

입력 2026-07-22 11: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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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신작 세계 첫 공개…아이온2·붉은사막도 출전


MS·닌텐도·텐센트 등 글로벌 게임사 총집결




북적이는 게임스컴 2025

(쾰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게임스컴 2025 개막 셋째 날인 22일(현지시간) 독일 쾰른 쾰른메세 전시장 내부가 관람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게임스컴은 독일 게임산업협회와 전시기획사 쾰른메세가 매년 개최하는 북미 유럽권 최대 게임쇼다. 2025.8.22 jujuk@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국내 게임업계가 북미유럽권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Gamescom) 2026에 올해도 대거 출전한다.


주최측이 22일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한 참가사 전체 명단에 따르면 엔씨, 크래프톤[259960], 펄어비스[263750] 등 국내 주요 게임사들은 오는 8월 26일(현지시간)부터 30일까지 열리는 게임스컴 2026에 부스를 내고 게이머와 업계 관계자들을 만난다.


크래프톤은 국내 게임사 중에서는 유일하게 현장에 B2C(소비자) 및 B2B(기업간거래) 부스를 내고 5종의 신작을 선보인다.




북적이는 게임스컴 2025

(쾰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게임스컴 2025 개막 셋째 날인 22일(현지시간) 독일 쾰른 쾰른메세 전시장 내부가 관람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게임스컴은 독일 게임산업협회와 전시기획사 쾰른메세가 매년 개최하는 북미 유럽권 최대 게임쇼다. 2025.8.22 jujuk@yna.co.kr


크래프톤은 게임스컴에서 자회사 펍지스튜디오가 개발한 'PUBG: 배틀그라운드' 지식재산(IP) 기반의 미공개 신작을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 NO LAW ▲ 프로젝트 제타 ▲ 에이지 트위스터 ▲ 타래: 언바운드 등 4종의 퍼블리싱 작품도 현장에서 선보인다.


엔씨는 B2B 부스를 내고 오는 9월 글로벌 버전 출시를 앞둔 '아이온2', 지난해 엔비디아 행사에서 공개한 '신더시티' 등을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시연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넥슨 출신 베테랑 개발진이 설립한 신생 게임사 에이버튼은 자체 개발 및 퍼블리싱 슈팅게임 '건즈 앤 드래곤즈'를 게임스컴에서 선보인다.




북적이는 게임스컴 2025

(쾰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게임스컴 2025 개막 셋째 날인 22일(현지시간) 독일 쾰른 쾰른메세 전시장 내부가 관람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게임스컴은 독일 게임산업협회와 전시기획사 쾰른메세가 매년 개최하는 북미 유럽권 최대 게임쇼다. 2025.8.22 jujuk@yna.co.kr


카카오게임즈[293490] 자회사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도 앞선 게임스컴에서 선보였던 '갓 세이브 버밍엄'을 B2B 구역에서 시연할 예정이다.


게임 외 IT 기업 중에서는 삼성전자[005930]가 B2B 및 B2C 구역에 부스를 내고 참가한다.


삼성전자는 앞선 게임스컴에 참가해 대형 부스를 내고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제품군과 갤럭시 스마트폰 및 태블릿을 홍보한 바 있다.


펄어비스도 삼성전자 부스를 통해 지난 3월 출시해 600만 장이 넘게 팔린 '붉은사막'을 해외 게이머에게 알린다.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도 한국공동관을 운영, 우수 국내 중견·중소 게임사 작품과 인디 게임의 해외 진출을 돕는다.




게임스컴

[촬영 김주환]


해외 대형 게임사들도 여럿 출전을 예고했다.


게임스컴의 '큰손'인 마이크로소프트(MS)는 B2C 및 B2B 구역에 부스를 내고 자체 개발 및 협력사 개발 게임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닌텐도 역시 B2C 구역에 대규모 부스를 내고 '닌텐도 스위치 2' 플랫폼의 신작 시연 공간을 마련한다.


캡콤, 세가, 반다이남코 등 일본 게임업체와 텐센트, 넷이즈, 호요버스 등 중국 대형 게임 유통사도 참가를 예고한 상태다.


매년 8월 독일에서 열리는 게임스컴은 코로나19 종식 이후 북미 최대 게임쇼 E3가 폐지되면서 세계 최대 규모 게임쇼로 떠올랐다.


매년 참가사 및 전시 규모에서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해왔으며, 올해는 최초로 행사 전 전시 공간이 모두 팔렸다.




북적이는 게임스컴 2025

(쾰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게임스컴 2025 개막 셋째 날인 22일(현지시간) 독일 쾰른 쾰른메세 전시장 내부가 관람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게임스컴은 독일 게임산업협회와 전시기획사 쾰른메세가 매년 개최하는 북미 유럽권 최대 게임쇼다. 2025.8.22 jujuk@yna.co.kr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은 현직 국가원수 최초로 게임스컴을 찾아 '게임스컴 콘그레스' 행사에 참가한다.


또 헤나 비르쿠넨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부위원장 등 EU 관계자들도 개막일에 행사를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게임스컴은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열린다. 26일부터 28일까지는 B2B 전시가, 30일까지는 B2C 전시가 열린다.


개막 전날인 25일에는 신작 발표회 겸 전야제 행사인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ONL)가 현장에서 열린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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