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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컴퍼니, AI 에이전트로 장기요양 인력배치 효율화
오케스트로·넷앱, AI 추론·재해복구 통합 아키텍처 협력
KISA, 보안 인재·글로벌 전문가 교류의 장 마련
(서울=연합뉴스) 권하영 기자 =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스타트업 라이너가 첨단 과학 연구 분야에서 AI 실증 연구에 나선다.

21일 서울대학교 공학관에서 열린 '첨단 재료과학 분야 AI for Science'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좌) 남기태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교수와 (우) 김진우 라이너 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라이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라이너는 서울대 재료공학부 남기태 교수의 생체분자나노재료연구실(BMNL)과 '과학연구 AI(AI for Science)' 분야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측은 라이너의 AI 연구 도구 '라이너 스콜라' 기반 연구 워크플로우 실증, 재료과학 특화 AI 연구 에이전트 공동 개발, AI 연구 기여도 정량 분석 등 3대 과제를 추진한다. 라이너가 AI 파이프라인 및 모델 개발을, BMNL이 도메인 전문 지식 제공과 데이터 검증을 각각 맡는다. 라이너가 단순 AI 서비스 공급을 넘어 대학 연구실의 공동 과학 연구 파트너로 나서는 첫 사례다.

왼쪽부터 김경서 바이브컴퍼니 대표이사, 권미화 엔젤노인복지센터 센터장, 진수희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 [바이브컴퍼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바이브컴퍼니[301300]는 서울시복지재단, 엔젤노인복지센터와 '인력배치 지원 AI 에이전트 개발 및 시범도입' 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바이브컴퍼니는 장기요양서비스 대상자와 요양보호사 간 매칭 및 인력배치를 지원하는 AI 에이전트의 설계·개발·검증·기술지원을 전담한다. 현행 매칭 방식이 담당자 경험과 직관에 크게 의존해 반복적인 재매칭 문제가 발생하는 점에 착안해, 신체 상태·심리·생활환경·전문성 등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밀 매칭을 지원하는 AI 에이전트를 개발할 방침이다.

(왼쪽부터) 김범재 오케스트로 대표, 세자르 세르누다 넷앱 글로벌 프레지던트, 유재성 한국넷앱 대표, 김영광 오케스트로 대표가 업무협약(MOU) 체결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오케스트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오케스트로는 데이터 인프라 기업 넷앱과 AI 추론 및 재해복구 역량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오케스트로의 AI 인프라 풀스택 소프트웨어 기술과 넷앱의 데이터 오케스트레이션·엔터프라이즈급 재해복구 역량을 결합해 AI 추론 서비스에 최적화된 통합 아키텍처를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그래픽처리장치(GPU) 가속 기반 AI 추론·대규모 데이터 파이프라인·고성능 스토리지 통합 검증, 공동 시장 진출 전략 마련 등을 추진한다.

[한국인터넷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차세대 보안 인재의 실무 역량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보보호 루키 밋업데이'를 22일 서울 강남구 레드버튼 컬쳐스테이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보안 기업 예스위핵(YesWeHack)·스틸리언 등 국내외 보안 기업 관계자와 전문가가 참여해 시장 변화와 실무 경험, 전문성 개발 전략 등을 공유했으며,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해킹대회인 데프콘(DEFCON 34 CTF) 진출팀 출정식도 함께 진행됐다.
kwonh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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