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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전남광주 농수산식품 수출 13.2% 증가

입력 2026-07-21 16: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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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농수산식품 수출 현황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전남광주=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상반기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지난해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수출액은 통합 전 전남 4억7천662만 달러, 광주는 1억388만 달러로 모두 5억8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13.9%와 10.1%, 합계는 13.2% 증가했다.


품목별로 김, 음료, 수산가공품, 제조 담배, 주류 등이 수출 증가를 이끌었다.


김 수출액은 전남 1억635만 달러와 광주 528만 달러를 합쳐 총 1억1천163만 달러로, 13.6% 증가했다.


음료 수출액은 전남 2천46만달러와 광주 470만 달러 등 2천516만 달러로, 41.4% 증가했다.


전남에선 수산가공품 수출이 1억5천5만 달러로 16.4%, 농산가공품은 2천60만 달러로 3.4% 늘었다.


광주에선 주류 수출이 3천590만 달러로 50.2% 증가했다.


국가별 수출액은 일본이 1억1천79만 달러로 가장 많았으며, 미국 1억6만 달러, 중국 9천772만 달러, 대만 3천835만 달러, 러시아 3천635만 달러 등 순이었다.


신현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국제협력관은 "행정통합을 계기로 전남의 우수한 농수산물 생산 기반과 광주의 식품 가공·제조 역량을 하나의 수출지원 체계로 연계할 수 있게 됐다"며 "수출기업이 체감하도록 해외마케팅과 인증·통관, 물류, 금융 지원을 종합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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