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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가족관계증명서도 공공 마이데이터로…서류 제출 자동화

입력 2026-07-21 12: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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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주요 보험사서 시행




보험금청구서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강수련 기자 = 앞으로 보험업무에서 전반에서 가족관계증명서 제출이 공공 마이데이터를 통해 자동화된다.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 한국신용정보원은 21일 이 같은 서비스를 도입해 보험업권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공공 마이데이터에서 주민등록등·초본 등 35종 서류만 이용할 수 있었는데, 이번에 가족관계증명서의 제출 절차가 전면 자동화된 것이다.


공공 마이데이터 내 가족관계증명서를 활용한 보험 서비스는 이달 KB손해보험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삼성화재·삼성생명·NH농협생명·DB손해보험에서 이용할 수 있다.


향후 모든 보험회사가 참여하면 연간 약 300만건의 관련 업무 행정부담을 간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철주 생보협회장은 "국민의 불필요한 서류 제출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보험 업무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은 "손해보험은 가족관계를 확인해야 하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자동차보험은 자녀가 있는 경우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혜택과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유삼 한국신용정보원장은 "이번 서비스 확대는 행정안전부의 '적극행정'이 만들어 낸 우수사례"라며 "앞으로도 공공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금융권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traini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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