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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 테스트 입점 절차 없이 전국 매장 진출…프리미엄 스킨케어 시장 공략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헬스케어 기업 퓨젠바이오의 바이오 화장품 브랜드 세포랩이 오는 11월 미국 전역의 코스트코 매장 250여곳에 동시 입점한다고 21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온라인몰이나 일부 테스트 매장을 거쳐 입점 매장을 확대하는 방식과 달리 미국 전역 코스트코 매장에 한꺼번에 입점하게 된 것은 국내에서 경쟁력이 검증된 프리미엄 K뷰티 브랜드라는 점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세포랩 측은 설명했다.
대표 제품인 '바이오제닉 에센스'는 올해 상반기 기준 누적 판매 800만병, 누적 매출 2천억원을 기록했다.
세포랩은 코스트코를 미국 시장 공략의 전략적 거점으로 삼고 40대 이상의 고소득 중장년 소비자를 핵심 고객층으로 삼아 프리미엄 스킨케어 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내년부터는 현지 홍보와 디지털 마케팅, 인플루언서 협업을 추진하면서 백화점과 프리미엄 리테일러, 피부과 등 프리미엄 유통 채널도 진출할 방침이다.
세포랩은 최근 북미 최대 뷰티 박람회인 '코스모프로프 노스 아메리카 라스베이거스'에 참가해 미국과 글로벌 바이어들을 만나 프리미엄 유통 채널 진출 방안을 협의하기도 했다.
김윤수 퓨젠바이오 대표는 "성분 투명성과 과학적 근거, 기능성을 중시하는 미국 프리미엄 스킨케어 시장에서 첨단 바이오 기술 기반 브랜드로서 강력한 비교우위를 형성할 것으로 자신한다"며 "내년부터 본격 전개할 미국 전국 단위의 대규모 브랜드 마케팅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프리미엄 K-바이오 뷰티'의 새로운 성공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세포랩 사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seudoj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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