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임종룡 "은행, 지속 가능한 수익구조 만들어야"

입력 2026-07-19 09:00:02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하반기 그룹 경영전략 워크숍 개최…"비은행 경쟁력 강화"




우리금융그룹, 하반기 경영전략 워크숍

[우리금융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하반기 핵심 과제로 은행 수익성 회복과 비은행 부문 경쟁력 강화를 제시하고 "은행 수익성 회복은 단기 실적 개선을 넘어 지속 가능한 수익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6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임종룡 회장을 비롯해 은행·증권·보험 등 16개 계열사 대표와 지주사 경영진이 참석한 '하반기 경영전략 워크숍'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그룹 상반기 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전략 방향을 공유했다.


임 회장은 은행의 경우 핵심 예금과 기업 금융, 자산관리 등 주요 영업 동력을 강화하고 비용 경쟁력을 갖춰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확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비은행 부문은 각 자회사의 핵심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시장 지위를 강화해 은행 중심의 수익구조를 개선할 방침이다.


임 회장은 아울러 하반기 금리 상승에 대비해 건전성 관리에도 선제 대응을 주문했으며, 연체율 및 부실 우려 자산을 특별 관리 수준으로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외에 고객 기반을 넓히고 소비자보호와 생산적 금융·포용금융 등 신성장 동력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임 회장은 "생산적금융은 우리금융의 기업금융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이자 그룹 성장의 새로운 축"이라며 "포용금융은 시장과 공존하고 사람을 살리는 금융으로서 진정성에 바탕을 두고 지속적으로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wisefool@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07-19 14: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