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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반도체산단 전력 공급선 부지, 황룡강·49번 지방도 검토

입력 2026-07-16 17: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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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 반도체 산단 전력공급 방안 회의

(서울=연합뉴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16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청에서 호남권 반도체 산업단지 전력공급 방안을 논의하기에 앞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6.7.16 [기후에너지환경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호남 반도체 산업단지가 2030년 가동되도록 1단계 전력 공급선을 2029년 말까지 구축하기로 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한국전력은 16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청사에서 호남 반도체 산단 전력 공급 방안을 논의했다.


관계기관들은 선을 땅에 묻는 지중화 등으로 2029년 말까지 호남 반도체 산단에 전력을 공급할 1단계 공급 선로를 구축하기로 했다.


산단에 필요한 전기는 신장성 송전선로와 신광주 송전선로에서 끌어오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필요한 송전선로는 황룡강과 49번 지방도 부지를 활용해 구축하는 방안을 우선 검토한다.


기후부는 "최종 전기 공급 방안은 관계부처, 기업과 협의해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jylee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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