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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대·디에스테크노 협력…지역 인재 역외 유출 방지 기대

[원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 원주시의 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이 결실을 보고 있다.
원주시는 16일 한국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에서 반도체기업 취업 연계 맞춤 과정 수료식을 개최하고 교육생 20명이 모두 반도체 소재·부품 전문기업인 디에스테크노에 취업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원주시와 고용노동부 원주지청, 한국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 디에스테크노가 추진하는 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의 하나로 운영됐다.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직무 중심 교육과 채용을 연계해 지역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처음 운영된 취업 연계 맞춤 과정에서도 수료생 19명 전원이 취업에 성공했다.
올해 역시 교육생 20명 전원이 채용이 확정되면서 2년 연속 전원 취업 성과를 이어가게 됐다.
디에스테크노는 경기도 이천에 본사를 둔 반도체 소재·부품 전문기업이다. 올해 2월부터 원주 문막공장을 가동하며 실리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취업 연계 맞춤 과정이 지역 청년의 역외 유출을 줄이고 외부 인재 유입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기업과 청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인재 양성과 취업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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