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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6월 울산 수출이 주요 품목인 석유제품, 자동차, 석유화학의 호조로 작년보다 증가했다.
16일 울산세관이 발표한 6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7.3% 증가한 88억1천만달러를 기록했다.
품목별 수출 실적을 보면 석유제품의 경우 수출 물량은 감소했지만 단가 상승으로 작년 동월 대비 36.0% 증가한 26억3천만달러로 나타났다.
자동차는 미국 등으로의 수출 증가로 7.4% 증가한 23억7천만달러를 기록했다.
석유화학도 수출 물량이 줄어든 반면 단가가 올라 15.7% 증가한 12억3천만달러의 실적을 보였다.
선박은 인도 물량 감소로 인해 24.5%가 줄어든 7억1천만달러로 나타났다.
수입액은 원유와 석유제품 수입 증가로 작년 동월 대비 25.7% 증가한 64억4천만달러를 기록했다.
가장 비중이 큰 원유는 55.0% 증가한 39억3천만달러였다.
무역수지는 23억7천만달러 흑자로 2014년 10월부터 141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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