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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옹진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황정환 기자 =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와 신도를 연결하는 신도평화대교가 14일 개통한 가운데 이 구간을 다니는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인천시 옹진군은 오는 15일부터 모도리∼운서역 노선에 임시 셔틀버스를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셔틀버스는 시내버스 노선(가칭 2251번)이 오는 9월 신설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운행된다.
25인승 셔틀버스는 모도리 주차장에서 출발해 신도리, 삼목선창장, 운서역 등을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하루 5회 왕복한다. 요금은(교통카드 기준) 성인 1천500원, 청소년 1천50원이다.
옹진군 관계자는 "당초 하루 6회 운행을 검토했으나 왕복 운행 시간이 예상보다 길어 하루 5회로 횟수를 조정했다"며 "정식 노선이 신설되기 전까지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셔틀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말 준공된 신도평화대교는 2.07㎞ 해상교량으로 이날 오후 2시께 정식 개통됐다.
이에 따라 그동안 배편에만 의존했던 신도·시도·모도 주민은 차량으로 육지를 오갈 수 있게 됐다.
hw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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