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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서울 영등포구청 별관 내 반찬 나눔 조리시설 '희망수라간' 리모델링 개관식에 참석한 박영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회장(왼쪽부터), 조유진 영등포구청장,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이사. 2026.7.14. [롯데홈쇼핑 제공]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롯데홈쇼핑은 서울 영등포구청 별관에 위치한 반찬 나눔 조리시설 '희망수라간'을 리모델링했다고 14일 밝혔다.
희망수라간은 롯데홈쇼핑이 2015년 기부방송으로 마련된 기금으로 설립한 조리 시설로, 자원봉사자들이 연중 상시 반찬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이다.
회사는 3개월에 걸친 리모델링을 마치고 지난 13일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 조유진 영등포구청장, 박영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열었다.
이번 리모델링은 봉사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내부 인테리어 개선, 노후 조리시설 전면 교체, 집기 마련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롯데홈쇼핑은 향후 식품영양학 전공 대학생 중심의 봉사단을 구성해 독거 노인을 위한 맞춤형 건강 레시피를 개발하고, 임직원 봉사활동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회사는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 후원금 8천만 원을 전달했으며, 해당 기금은 영등포구 소외계층을 위한 식생활 지원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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