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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시, 반도체·AI 핵심사업 예산 확보 총력

입력 2026-07-13 17:3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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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 확보 TF회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전남광주=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13일 무안청사에서 국고 확보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정부 예산안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황기연 행정부시장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선 반도체·인공지능·SOC 등 핵심사업 134건, 6천47억원을 2027년 정부 예산안에 추가 반영하기 위한 대응 전략을 점검했다.


전남광주청사 25개 부서장 등이 중앙부처 반영 현황과 미반영 사유, 기획예산처 심의 동향을 공유하고 사업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2027년도 통합특별시 국고 건의 사업은 총 1천676건, 13조6천640억원 규모다.


통합특별시는 이 가운데 미반영 사업의 시급성과 정부 정책과의 연계성,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을 종합 검토해 핵심사업을 선별했다.


분야별로는 ▲ 반도체·인공지능·에너지 등 첨단 미래산업 39건 ▲ 석유화학·철강산업 위기 극복 9건 ▲ 농수산업 경쟁력 강화 21건 ▲ 광역 SOC 확충 22건 ▲ 문화관광 활성화 20건 ▲ 시민 안전·복지 23건이다.


통합특별시는 기획예산처 소관 부서를 직접 방문해 사업 필요성과 정책 효과를 설명할 계획이다.


황기연 부시장은 "두 지역의 강점과 경험을 하나의 전략으로 묶어 통합특별시의 미래 성장 기반을 정부 예산안에 반영해야 한다"며 "반영된 사업은 끝까지 관리하고, 미반영 사업은 쟁점과 대응 논리를 보완해 정부안이 확정되는 마지막 순간까지 전 부서가 한 팀으로 총력 대응해 달라"고 말했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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