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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15일 하반기 '사장단회의' 개최…AI 전환·핵심 사업 점검

입력 2026-07-13 11: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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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회장 주재 중장기 운영 전략 및 경영 방침 공유




롯데월드타워 전경

[롯데물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정수연 기자 = 롯데그룹이 오는 15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신동빈 회장 주재로 2026년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옛 사장단회의)을 연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는 오는 15일 오후 최고위 경영회의인 VCM을 열고 그룹의 향후 방향과 사업 전략을 논의한다.


VCM은 매년 상·하반기 롯데그룹 최고경영자들이 모여 회의하는 자리로, 신 회장을 비롯해 롯데지주 대표이사, 각 계열사 대표 등이 참석한다.


신 회장은 회의에 참석한 CEO들에게 그룹의 중장기 운영 전략을 전달하고 하반기 경영 방침을 알릴 전망이다.


그룹 차원의 전사적인 인공지능 전환(AX) 현황과 방향에 대한 점검도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신 회장은 지난 달 5∼6일 'CEO AI 아카데미'에 직접 참여하고 "AX는 선택이 아닌 그룹의 생존이 걸린 최우선 과제가 됐다"고 강조한 바 있다.


롯데그룹은 강도 높은 체질 개선 작업을 벌이고 있는데, 유통·식품·화학 등 핵심 사업군을 중심으로 그동안 추진해 온 경영 전략의 효과와 전망도 의제로 오를 것으로 보인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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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13 13: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