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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철도기술연구원과 맞손…교통·물류 인프라 기술 강화

입력 2026-07-13 11: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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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현대건설이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손잡고 미래 교통·물류 인프라 분야 연구개발을 확대한다.



현대건설은 지난 10일 한국철도기술연구원에서 '철도 건설기술 발전 및 산업 고도화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HMG건설기술연구원 김재영 원장(오른쪽)과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사공명 원장이 지난 10일 철도 건설기술 협력 관련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건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협약식에는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의 통합 연구개발(R&D) 조직인 HMG건설기술연구원 김재영 원장과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사공명 원장 등 양 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사는 앞으로 인프라 핵심기술 공동 연구와 교류를 확대하고, 연구시설 및 장비를 공동 활용하는 등 장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철도 입체화(BTS·Beyond-Track Space), 철도 지하 물류 이송 기술 등 미래 모빌리티 인프라 분야의 최신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구체적인 협력 기회를 다각도로 모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양 기관이 참여 중인 초고속 하이퍼튜브 아진공 핵심기술 개발과 연계해 미래 교통 인프라 분야의 연구개발 협력도 강화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철도 분야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연구개발 협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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