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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한솔그룹의 전기·전자부품 전문기업 한솔테크닉스는 기존 아시아 중심의 해외 생산체계를 북미까지 확대하기 위해 멕시코법인을 신설한다고 13일 밝혔다.
멕시코를 북미 생산거점으로 구축해 고객 대응력을 높이고 전장(차량용 전자·전기장비)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멕시코법인은 전자 변속장치, 내·외장 LED, 무선 충전 모듈 등 전장 부품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북미 주요 고객사와의 접근성을 바탕으로 물류 효율과 공급 대응력을 높이는 핵심 생산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 아시아 생산거점의 기능별 전문화도 추진한다. TV용 파워보드는 베트남 호치민 법인으로 생산을 일원화하고, 태국법인은 가전 부품 전문 생산거점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burni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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