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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 의료기기·의료 특화 AI 모델 공개

[촬영 신선미]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최우식 딥노이드[315640] 대표는 13일 "솔루션과 인프라, 에이전트를 아우르는 의료 인공지능(AI) 서비스 기업으로 거듭나는 것이 딥노이드의 방향"이라고 밝혔다.
최 대표는 이날 중구 웨스틴조선 서울에서 미디어데이 행사를 열어 "딥노이드는 더 이상 스스로를 의료기기 회사로만 규정하지 않는다"며 "흉부 CT(컴퓨터단층촬영)와 MRI(자기공명영상장치)까지 모달리티(접근법)를 넓히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국내 1세대 의료 AI 기업인 딥노이드는 앞서 생성형 AI 의료기기인 'M4CXR'을 선보였고 최근 디지털의료기기 품목 허가를 받았다.
M4CXR은 1천만건 이상의 흉부 엑스선 영상과 판독문을 학습해 41개가 넘는 이상 소견을 판독하고, 판독 결과를 평균 2.3초 만에 예비소견서 형태로 자동 생성한다.
영상의학과 전문의 판독소견서와 M4CXR 예비소견서 간 부적격 진단 비율 차이를 분석한 임상적 유효성 평가에서 M4CXR의 적합도는 96.6%로 나타났다고 딥노이드는 설명했다.
최근에는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퓨리오사에이아이의 AI 반도체 ;레니게이드;(RNGD)를 M4CXR에 적용하는 실증을 진행 중이다.
최 대표는 "M4CXR의 품목 허가는 생성형 의료 AI가 병원 현장에서 실질적인 편익을 만들어내는 상용화의 상징적인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딥노이드는 이날 의료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 '메드제로'(MedZero)도 소개했다.
또 임상 현장에서 활용 중인 AI 기반 뇌동맥류 영상 판독·진단 보조 솔루션 '딥뉴로'와 AI 기반 폐 이상 소견 검출 솔루션 '딥체스트' 등 핵심 AI 솔루션을 시연했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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