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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조립·과학관 견학…13일부터 선착순 접수

[촬영 안 철 수,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하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앙전파관리소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전파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앙전파관리소는 홈스쿨링 어린이를 포함한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전국 9개 전파관리소에서 '2026년 어린이 전파교실'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어린이 전파교실은 이론 중심이 아닌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무선통신 원리 체험과 전자키트·로봇 조립, 전파 방향 탐지 체험, 전파감시 장비 시연, 과학관 견학 등으로 구성됐다.
행사를 위해 과기정통부 소속 5개 과학관(국립중앙과학관, 국립과천과학관, 국립대구과학관, 국립광주과학관, 국립부산과학관)과 4개 전파 전문기관(국립전파연구원, 중앙전파관리소, 한국전파진흥협회,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협력한다.
참가 신청은 이달 13일 오전 9시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중앙전파관리소 블로그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행사는 8월 초·중순 중 하루 일정으로 지역별 전파관리소에서 각각 운영된다.
최준호 중앙전파관리소 소장은 "어린이 전파교실이 미래 세대에게 과학기술의 가치를 친근하게 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어린이들이 전파의 중요성을 배우고 과학적 호기심을 키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wonh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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