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한화큐셀, 미국 애리조나에 초대형 에너지 복합단지 건설

입력 2026-07-10 13:22:06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2.8GW 태양광·5.7GWh ESS 구축…태양광 발전소 2곳 자산매각 완료




한화큐셀 '아틀라스 에너지 파크'

[한화큐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한화큐셀은 미국 사상 최대 규모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중 하나인 '아틀라스 에너지 파크'의 설계·조달·시공(EPC)을 수행하고, 이 중 일부 자산의 매각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미국 애리조나주 라 파즈 카운티에 위치한 아틀라스 에너지 파크는 14개의 태양광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프로젝트로 이뤄진 복합 에너지 단지다. 오는 2028년까지 총 2.8기가와트(G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와 5.7기가와트시(GWh) 규모의 ESS 단지가 조성된다.


아틀라스 에너지 파크는 총 63.66㎢ 부지에 조성될 예정으로, 서울 여의도 면적의 22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한화큐셀은 아틀라스 에너지 파크 내 모든 프로젝트의 EPC를 전담하고 태양광 프로젝트에 설치될 모듈을 전량 공급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초기 개발부터 EPC까지 수행한 총 용량 357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2개는 지난 5월 매각을 완료했다.


한화큐셀은 미국 조지아주에서 태양광 제조단지 '솔라 허브'를 운영하며 모듈과 ESS 기자재를 현지에서 조달하고 있다. 현지 공급망을 기반으로 미국에서 태양광·ESS EPC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북미에서 완공했거나 추진 중인 프로젝트 규모는 태양광 11GW, ESS 6GWh를 넘는다고 한화큐셀은 설명했다.


한화큐셀 크리스 호드릭 EPC사업부문장은 "아틀라스 에너지 파크는 한화큐셀의 EPC 수행 역량과 미국 현지 공급망, 개발부터 시공, 자산 매각에 이르는 종합 사업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한 상징적인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태양광과 ESS를 결합한 통합 설루션으로 고객 가치와 사업 경쟁력을 높이며 북미 재생에너지 시장 성장을 주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burning@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07-10 14: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