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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소방청, '전통시장 지능형 출동 시스템' 구축 협약

입력 2026-07-09 08: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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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전자 지도로 소방차 최적의 경로 이동 유도




전통시장 지능형 출동 시스템 구축·운영사업 업무협약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방청과 전통시장 화재 예방 및 신속한 초동 대처를 위한 '전통시장 지능형 출동 시스템' 구축·운영 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전통시장 내 도로·점포 등 공간 정보 전자 지도를 구축해 119 출동 경로 안내 시스템과 연계한다. 소방차가 시장 내 화재 장소까지 최적의 경로로 이동해 골든타임(최적의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소진공은 지난해 6월 전북소방본부와 협력해 전주남부시장에 해당 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도입했으며, 현장 출동 시간이 기존보다 크게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


두 기관은 이런 성과를 토대로 해당 시스템을 전국 전통시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 전통시장 화재 예방 캠페인 및 안전 교육 ▲ 재난 발생 시 실시간 현장 정보 공유 및 신속 대응 체계 구축 ▲ 지역 소방관서와 소진공 지역센터 간 합동 점검 체계 구축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shlamaz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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