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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외교부는 박윤주 1차관이 8일 서울에서 말레이시아 외교부 암란 모하메드 진 사무차관과 제10차 한-말레이시아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 차관은 양국이 연내 서명을 위해 협력하고 있는 자유무역협정(FTA)을 통해 교역 규모를 더욱 증대시키는 것은 물론 향후 인공지능·디지털, 할랄, 녹색산업, 바이오 등 신산업 협력 확대를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했다.
또 양국 간 액화천연가스(LNG) 공급 및 석유제품 교역의 안정적 관리, 나아가 역내 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한 원전 등 전략적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했다.
아울러 양국이 체결한 방산협력 업무협약(MOU)을 토대로 올해 방산공동위원회 신설 추진 등 국방·방산 분야의 협력이 발전 중임을 평가했다. 양국이 협의 중인 운전면허 상호인정 협정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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