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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우크라이나가 국경에서 2천㎞ 이상 떨어진 러시아 후방의 정유공장을 타격하면서 장거리 타격 능력을 과시했습니다.
러시아는 나흘 만에 수도 키이우를 대규모 재공습해 최소 11명이 사망하는 등 갈수록 양측 충돌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이날 러시아 최대 정유시설인 옴스크 정유공장을 드론으로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공장은 우크라이나에서 약 2천700㎞ 떨어져 있는 후방 에너지 시설입니다.
로이터는 "이번 공격은 전쟁 발발 이후 우크라이나의 최장거리 공격 중 하나"라고 평가했습니다.
제작: 김건태·황성욱
kgt101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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