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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오는 10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2026 경남직업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선택은 당당하게, 성장은 눈부시게'를 주제로 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초·중·고 학생들이 직업계고 교육과정을 체험하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다.
박람회에서는 채용 상담과 현장 면접, 취업 컨설팅도 함께 진행돼 직업계고 학생들의 실질적인 취업까지 지원한다.
또 피지컬 인공지능 기반 미래직업 체험과 36개교 51개 부스 규모의 직업계고 전공 체험, 경남 직업교육 혁신지구 가상공간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코레일·한국전력·한국항공우주(KAI) 등 10개 기업·기관이 참여하는 채용상담과 학부모 대상 '직업계고 가치와 비전' 일일 클래스와 취업지원관 직무연수가 각각 진행된다.
개막식이 열린 특설무대에서는 드론 비행, 화훼 장식, 반려견 미용 등 직업계고 교육과정을 담은 '직업계고 라이브 스튜디오' 공연과 홍보 영상·포스터 제작 챌린지 시상식이 이어진다.
정선희 도교육청 진로교육과장은 "학생에게는 적성과 미래를 발견하는 기회가, 학부모에게는 직업계고의 가치를 확인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진로를 당당하게 선택하고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직업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남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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