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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현대모비스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개최한 '2026 전장기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인공지능(AI) 기반의 차량음향 기술을 최우수상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 기술은 탑승객이 수시로 바뀌는 미래 자율주행 환경에서 AI가 탑승객 개개인에게 최적화한 음향 환경을 제공하는 기술이다.
이 밖에도 카메라 화면 왜곡을 줄여주는 '서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 주차 데이터를 학습해 운전자 편의를 높여주는 '주차 시스템' 등 총 9건이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됐다.
현대모비스는 임직원들의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해 기술 검증을 거쳐 실제 개발과 사업화로 연계해오고 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전장 분야는 변화 속도가 빠르고 탑승자가 기술 트렌드를 쉽게 체감할 수 있는 영역"이라며 "내부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적용하면 전장부품의 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bin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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