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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기업은행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입력 2026-07-01 10: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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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해상풍력 컨소시엄' 참여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KB국민은행과 IBK기업은행은 전북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확산단지1' 공공 사업시행자 공모에서 참여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전북 부안군 해역의 총 2.5GW(기가와트) 규모 해상풍력단지 중 800MW(메가와트)를 우선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공공기관이 50% 이상 지분을 보유하는 공공 주도형 사업이다.


KB국민은행과 IBK기업은행은 한국수력원자력을 대표사로 하는 '전북해상풍력 컨소시엄'에 참여했다.


이 컨소시엄은 두 은행을 비롯해 한국동서발전, 한전KPS[051600], 한국전력기술, 한화오션[042660], 두산에너빌리티[034020], 삼일 C&S, 중앙해양중공업 등 10개 회사로 구성됐다.


KB국민은행은 "공공성, 사업 추진 역량, 지역 상생 방안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며 "전북도와 실시협약을 체결한 뒤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IBK기업은행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통한 첨단산업 배후 인프라 구축과 핵심 기자재 국산화, 산업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한 공모"라며 "다수의 해상·육상풍력 사업 참여를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했다.





[KB국민은행 제공]


han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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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01 11: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