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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 씨아이에스케미칼에 전략적투자…리사이클링 협력

입력 2026-06-30 09: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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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원료 공급망 안정화 및 처리역량 강화




엘앤에프-씨아이에스케미칼, 전략적 투자 계약

엘앤에프가 씨아이에스케미칼과 전략적 투자 계약을 체결하고 리사이클링 분야 협력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왼쪽부터 엘앤에프 허제홍 대표이사, 씨아이에스케미칼 이성오 대표이사. [엘앤에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이차전지 소재 전문기업 엘앤에프은 씨아이에스케미칼과 전략적 투자 계약을 체결하고 리사이클링 분야 협력을 한층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지난 5월 체결한 LFP(리튬인산철)·NCM(니켈·코발트·망간) 리사이클링 협력 업무협약(MOU)의 후속 조치로, 배터리 순환경제 생태계 구축과 재생원료 기반 공급망 강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엘앤에프는 고객사의 재활용 수요에 보다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확보하게 됐다.


엘앤에프는 씨아이에스케미칼의 재활용 전문 역량을 기반으로 LFP·NCM 후처리 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내년 중 LFP 리사이클링 역량(CAPA)을 우선 배정받아 고객사의 재활용 수요에 공동 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양극재 원가 절감을 위한 고순도 혼합수산화물 개발과 LFP 재활용 및 재소재화 기술 등 핵심 기술 분야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국책과제 참여 등 국가 연구개발 사업 협력도 확대할 계획이다.


재활용 관련 국제 규제가 강화하는 가운데 엘앤에프는 이번 투자를 통해 순환 경제 기반 공급망과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허제홍 엘앤에프 대표이사는 "이번 투자는 배터리 리사이클링 분야 경쟁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며 "씨아이에스케미칼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재생원료 공급망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사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리사이클링 밸류체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o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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