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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지나도 신선"…롯데마트·슈퍼, 남해산 저장 마늘종 판매

입력 2026-06-30 06: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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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기술 저장' 남해안 마늘종 4천900원대




'CA저장 남해안 마늘종'

[롯데마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신선식품을 저장하는 첨단 기술을 적용한 국산 마늘종을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고물가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집밥 수요가 증가하면서 마늘종 인기는 높아지는 추세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의 5월 1일부터 6월 28일까지 마늘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6% 증가했다.


마늘종은 4월부터 5월 중순까지 수확되는 채소인데, 롯데마트·슈퍼는 고객들이 제철 이후에도 신선한 제품을 즐길 수 있도록 '기체제어'(CA) 저장 기술을 적용한 'CA저장 남해산 마늘종'을 출시했다.


내달 1일부터 전 점에서 4천900원대에 선보인다.


CA저장 기술은 저장고 내부의 산소·이산화탄소 농도와 온도, 습도를 최적으로 제어해 수분 손실을 최소화하고 수확 직후의 신선도와 식감을 장기간 유지하는 기술이다.


다음 달부터 판매하는 마늘종은 지난 6월 중순에 이 기술을 적용해 저장한 상품이다. 아삭한 식감이 뛰어나며 은은한 단맛과 적당한 매운맛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롯데마트·슈퍼 관계자는 "마늘종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가 인기를 끌면서 제철 이후에도 마늘종을 찾는 고객이 많다"며 "남해산 마늘종의 신선함과 아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도록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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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30 07: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