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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9년 만의 MSI 정상 탈환 노려
한화생명 창단 첫 MSI 무대 출격

[라이엇게임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리그 오브 레전드(LoL) 국제대회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6이 대전에서 막을 올린다.
라이엇게임즈는 MSI 2026이 28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T1 대 팀 리퀴드의 플레이-인 스테이지 개막전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MSI는 매년 여름 열리는 LoL 국제대회로, 상반기 열린 전 세계 지역리그를 뚫고 올라온 11개 팀이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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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리그인 LCK에서는 정규리그 1·2라운드 1위를 달리고 있는 한화생명e스포츠가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강원 원주시에서 열린 선발전에서 1번 시드를 얻어 MSI에 진출했다.
한화생명[088350]이 MSI 무대를 밟는 것은 창단 이래 이번이 처음이다.
LoL 월드 챔피언십(월즈) 디펜딩 챔피언인 T1은 2번 시드로 MSI에 출전을 확정했다.
T1은 이로써 5년 연속 MSI 진출을 확정, 2016·2017년 이후 첫 우승에 도전한다.
한화생명은 오는 7월 3일 열리는 브래킷 스테이지부터 경기 일정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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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인 스테이지는 이달 28일부터 7월 1일까지 나흘 동안 휴식 없이 진행된다.
네 팀이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경기를 치르며, 최종전에서 승리한 한 팀만 본선인 브래킷 스테이지에 진출한다.
라이엇게임즈는 MSI 개막을 기념, 특별 스킨(치장용 아이템) '깨진 언약 진'을 출시한다.
스킨의 판매 수익 중 일부는 대회에 참가한 팀들에게 분배되며, 우승팀이 확정된 후에는 이를 기념하는 공식 아이콘과 감정표현이 출시된다.
우승을 차지한 지역 팬들에게는 해당 우승 기념 아이콘과 감정표현을 파란 정수 한 개로 구매할 수 있는 특전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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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MSI 전 경기는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치러지며, 결승전은 7월 12일 열린다.
라이엇게임즈는 대회장 인근 엑스포과학공원 한빛광장에서 e스포츠 팬들을 위한 '팬 페스타'를 운영하고 '신규 챔피언 테마 터널', '게임 아케이드', 'LCK 10주년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협력사 부스도 만나볼 수 있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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