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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경북 구미시가 26일 구미국가5산업단지(하이테크밸리) 2단계 조성 현장을 점검하고 반도체 팹(FAB·생산시설) 유치 전략회의를 열었다.

(구미=연합뉴스) 경북 구미시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26일 구미국가5산업단지(하이테크밸리) 2단계 조성 현장을 점검하고 반도체 팹(FAB·생산시설) 유치를 위한 결의를 다지고 있다. 2026.6.26 [구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날 반도체 팹이 국가5산단에 입주할 경우 산업 용지를 평당 1천원에 공급하겠다고 발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김장호 구미시장과 강명구 국회의원, 시도의원, 한국수자원공사 구미사업부,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 등 지역 정치권과 유관기관 관계자가 현장을 함께 둘러봤다.
관계자들은 현장에서 교통·물류 여건과 전력·용수 공급 계획, 기반 시설 조성 현황 등을 점검하고 반도체 팹 유치 전략을 논의했다.
국가5산단은 해평면과 산동읍 일대에 932만㎡ 규모로 조성 중이다.
1단계 지구는 작년 11월 준공됐다. 공사 중인 2단계 지구는 대규모 산업 용지와 전력·용수 공급 능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김 시장은 현장에서 "반도체 팹의 최적지라 자부하는 5산단 2단계 조성은 일정대로 진행되고 있다"면서 "반도체 팹 유치를 위해 사활을 걸었다. 분양가 지원에, 인프라·전력·용수·인력, 행정까지 기업이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mtkh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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